• 16 16℃ 서울
  • 8 8℃ 인천
  • 16 16℃ 춘천
  • 15 15℃ 강릉
  • 16 16℃ 수원
  • 13 13℃ 청주
  • 13 13℃ 대전
  • 11 11℃ 전주
  • 13 13℃ 광주
  • 16 16℃ 대구
  • 18 18℃ 부산
  • 16 16℃ 제주

'셋째 임신'한 장영란, 유산 가능성 있어 모든 일정 취소하고 휴식

45살에 셋째를 임신한 장영란이 모든 일정을 취소할 정도로 체력이 약해졌다는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졌다.

인사이트Instagram 'jangyoungran0919'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45살에 셋째를 임신한 장영란이 모든 일정을 취소할 정도로 체력이 약해졌다는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졌다.


지난 27일 장영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피드를 너무 안 올려서 걱정 많이 하셨죠? 잘 지내고 있어요. 사실 유산기가 있어서 모든 일정 다 취소하고 일주일 동안 누워있었어요"라며 근황을 알렸다.


이어 장영란은 "노산이라 체력도 급속도로 떨어지고 하루 종일 배 타고 있는 이 느낌이라 힘들지만 잘 버티고 있어요. 끝까지 잘 지킬께요"라고 덧붙였다.


체력이 많이 떨어진 상황에서도 그녀는 "저로 인해 희망을 가지시는 분들을 위해서라도 잘 해볼게요"라며 파이팅을 외쳤다.


인사이트Instagram 'jangyoungran0919'


또한 장영란은 지인들에게 받은 선물들을 나열하며 "감동의 선물들 다 감사히 받고 소중히 잘 먹고 있어요. 따로 문자 다 못 드려서 죄송해요 잊지 않고 하나하나 다 갚으며 살게요"라며 감사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현재는 많이 회복해 일을 하러 나왔다는 근황을 덧붙였지만 그럼에도 많은 팬들은 그녀의 몸상태를 걱정하고 있다.


한편 장영란은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한창은 자신의 이름을 건 한방병원을 개원해 운영 중이다. 


지난 14일에는 "믿기지 않는 일이 일어났다. 저희 가족에게 너무나 행복하고 감사한 일이 생겼다. 아기천사가 저희 가족을 찾아왔다. 사실 많이 놀라기도 했구 당황스럽기도 했다. 꿈인지 생시인지 구분이 안 가더라"며 셋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인사이트Instagram 'jangyoungran09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