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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콘서트 끝날 때까지 남아 박수 쳐주고 간 '의리甲' BTS 정국

그룹 방탄소년단의 멤버 정국이 세븐틴과의 우정을 뽐내며 근황을 전했다.

인사이트Twitter 'pledis_17'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그룹 방탄소년단의 멤버 정국이 세븐틴과의 우정을 뽐내며 근황을 전했다.


지난 27일 세븐틴의 공식 SNS에는 정국과 함께 찍은 사진이 올라왔다.


정국이 전날(26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세븐틴의 월드투어 'Be The Sun(비 더 선)'을 관람한 것이다.


앞서 정국 역시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서도 이 사실을 전한 바 있다.


인사이트(좌) Instagram 'jungkook.97', (우) Twitter 'pledis_17'


이날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정국의 목격담이 이어졌다.


목격담에 따르면 정국은 경호원과 함께 왔는데도 전혀 신경쓰지 않고 손을 흔들거나 리듬을 타며 무대를 즐겼다고 한다.


또한 앙코르 공연과 공연 소감이 끝날 때까지 자리를 지키며 끈끈한 의리를 보여줬다는 후문이다.


한 누리꾼은 "박수 '챱챱챱' 쳤다"고 설명해 웃음을 안기기도 했다.


한편 세븐틴의 월드투어 ‘Be the Sun’에는 그룹 방탄소년단의 정국 뿐만아니라 소녀시대의 태연, 샤이니의 키, NCT의 천러와 런쥔, 몬스타엑스의 형원과 주헌, 배우 이수혁, 댄서 허니제이 등 톱스타들이 참석하며 화제가 됐다.


인사이트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