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백의 드레스입고 아름다운 자태 뽐낸 '6월의 새신부' 장나라 결혼식 사진

(좌) Instagram 'pinkfit_ms' , (우) Instagram 'leechungah'

[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배우 겸 가수 장나라가 오늘로 품절녀 대열에 합류했다.

이런 가운데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은 장나라의 모습이 담긴 결혼식 현장 일부가 공개됐다.

26일 장나라는 오후 6시 서울 서초구 내곡동에 있는 한 결혼식장에서 약 2년간 교제해온 비연예인 신랑과 야외 결혼식을 올렸다.

Instagram 'leechungah'

Instagram 'pinkfit_ms'

남편은 6살 연하 촬영감독으로 두 사람은 SBS 드라마 'VIP'를 촬영하며 만나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결혼식은 가족과 친지, 지인들만 참석하는 비공개 형태로 치러졌다.

이날 결혼식에 참석한 동료 연예인을 포함한 하객들은 SNS를 통해 아름다운 결혼식 장면을 공유했다.

공개된 사진과 영상에서 장나라는 순백의 긴팔 A라인 드레스를 입은 장나라는 청초한 미모를 자랑했다.

아름다운 드레스 자태로 감탄을 자아낸 장나라는 하객들의 열렬한 환호를 받으며 버진로드를 걸었다.

Instagram 'kmgbest'

드라마 'VIP' 촬영 중인 장나라 / Instagram 'nara0318'

장나라의 결혼식 사진과 영상을 접한 팬들은 "너무 아름답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신부다", "뒷모습만 봐도 감탄이 절로 나온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축하 메시지를 보냈다.

한편 이날 결혼식에는 방송인 박경림이 사회를, 가수 이수영과 정용화가 축가를 맡았으며 많은 연예인들이 하객으로 참석해 부부의 결혼을 축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