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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유리, 한 달간 밥 안 먹고 매일 8시간 운동하더니 '근육질' 피지컬 과시 (영상)

배우 이유리가 극중 역할을 위해 꾸준한 운동과 식단 관리를 병행하며 근육질 몸매를 완성했다.

인사이트Instagram 'leeyuri007'


[인사이트] 최유정 기자 = 가녀린 몸매로 청순한 이미지를 강조했던 배우 이유리가 완전히 달라진 보디라인을 공개했다.


지난 24일 이유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헬스 초보자의 길. 목표의 과정 중"이라는 글과 함께 운동하는 영상을 게재했다.


해당 영상에는 이유리가 헬스 트레이너의 도움을 받으며 운동에 열중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이유리의 선명한 복근과 울긋불긋한 팔 근육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더 팩트


상의 아래로 군살 없이 홀쭉한 배는 탄탄한 근육량을 자랑하며 이유리가 꾸준히 운동 해왔음을 증명했다.


이유리의 운동 영상을 본 동료 배우들과 팬들은 "너무 멋있다"라며 이유리의 색다른 매력에 감탄했다.


앞서 이유리는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 출연해 식사하던 도중, "한 달 만에 밥을 먹는다. 촬영 때문에 다이어트를 하다 보니 닭 가슴살, 고구마만 먹었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또한 이유리는 "새벽 6시에 일어나 오후 2시까지 운동을 한다"라며 역할을 위해 8시간 동안 꾸준히 운동하는 부지런함을 드러냈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더 팩트


연기에 대한 열정이 넘치는 이유리는 "연기를 위해서라면 못할 것이 없고 늘 배워야 한다는 생각에 복싱, 우슈, 태권도 등 가리지 않고 도전한다"라며 남다른 직업 정신을 뽐냈다.


한편 이유리가 주인공을 맡은 TV조선 드라마 '마녀는 살아있다'는 25일 오후 9시 10분에 첫 방송된다.


이유리는 공마리 역할을 맡았으며, 극중 공마리는 겉보기엔 유연한 성격의 소유자지만 받은 만큼 돌려주는 화끈한 면모를 지니고 있다.


이미지 변신까지 감행한 이유리가 새로운 캐릭터를 통해 어떤 매력을 선사할지 시청자들의 기대가 모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