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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잠 자고 있는 것 같은 상태로 3만년 전 모습 그대로 '완벽 보존' 된 아기 매머드 화석

3만 년 전 모습 그대로를 완벽하게 보존하고 있는 아기 매머드 화석이 발견 됐다.

인사이트Government of Yukon


[인사이트] 임기수 기자 = 3만 년 전 모습을 온전히 간직하고 있는 아기 매머드의 화석이 발견돼 화제를 모은다.


지난 (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캐나다 유콘에서 3만 년 이상 된 것으로 추정되는 아기 매머드 '눈초가(Nun Cho ga)의 화석이 발견됐다고 보도했다.


북미 원주민 언어로 눈초가는 '큰 아기 동물'이라는 뜻을 가진 단어다.


전문가들은 이 아기 매머드 화석이 북미 지역에서 발견된 매머드 화석 중 가장 온전한 형태를 띠고 있다고 말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Government of Yukon


공개된 사진에는 태어난 지 얼마 되지 않은 듯한 아기 매머드의 화석이 담겨 있다.


잔뜩 웅크리고 있는 모습이 마치 화석이 아니라 그냥 낮잠을 자는 모습인 것 같아 보인다.


아기 매머드는 피부와 털의 흔적들이 거의 완벽하게 보존돼 있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Government of Yukon


유콘 고생물학자 그랜트 자줄라(Grant Zazula) 박사는 "이번에 발견된 아기 매머드 화석은 지금까지 발견한 매머드 중 가장 완벽하다"라고 말했다.


이번에 매머드 화석이 발견된 캐나다 유콘 지역은 빙하기 이전  매머드의 서식지였던 것으로 추정된다.


과학자들은 이번 발견이 매머드의 연구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