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6 16℃ 서울
  • 8 8℃ 인천
  • 16 16℃ 춘천
  • 15 15℃ 강릉
  • 16 16℃ 수원
  • 13 13℃ 청주
  • 13 13℃ 대전
  • 11 11℃ 전주
  • 13 13℃ 광주
  • 16 16℃ 대구
  • 18 18℃ 부산
  • 16 16℃ 제주

뷔·제니 열애설에는 침묵하더니 RM 결혼설은 즉각 부인한 빅히트

빅히트 뮤직이 RM의 열애설에는 즉각 대응했지만, 뷔의 열애설에는 어떠한 입장도 내놓지 않았다.

인사이트Facebook 'bangtan.official'


[인사이트] 정현태 기자 = 빅히트 뮤직이 방탄소년단 RM의 열애설을 적극 부인한 가운데, 사람들의 시선이 다시 뷔에게로 쏠리고 있다.


지난 24일 방탄소년단의 소속사 빅히트 뮤직 측은 RM이 명문대 출신 여성과 결혼을 앞두고 있다는 루머가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퍼지자 재빠르게 입장을 내놨다.


빅히트 뮤직 측은 "사실무근"이라며 "악성 콘텐츠에 대해서는 지속적으로 대응 중"이라고 밝혔다.


그렇게 RM의 열애·결혼설은 일단락됐다.


인사이트Facebook 'bangtan.official'


그런데 이후 RM과 같은 그룹 방탄소년단의 멤버인 뷔의 열애설이 누리꾼 사이에서 재조명되고 있다.


빅히트 뮤직이 이번 RM의 열애설에는 즉각 대응했지만, 뷔의 열애설에는 어떠한 입장도 내놓지 않았다는 것이다.


지난 5월 제니와 뷔로 추정되는 남녀가 제주도에서 드라이브를 하고 있는 사진이 온라인상에 퍼졌고, 이에 제니와 뷔가 함께 제주도 여행을 떠난 것 같다는 추측과 함께 열애설까지 발생했다.


인사이트온라인 커뮤니티


이와 관련해 제니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드릴 말씀이 없다. 다른 입장이 나오면 전달드리겠다"라고 밝혔다.


그리고 빅히트 뮤직은 침묵을 유지했다.


누리꾼은 "뷔와 제니가 사귀는 것은 진짜인 건가", "일단 중립 기어"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