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그램으로 남친 최자 컴백 응원한 설리
에프엑스 출신 설리가 남자친구 최자의 컴백을 응원하며 사랑꾼 면모를 과시했다.
via 온라인 커뮤니티, 설리 인스타그램에프엑스 출신 설리가 남자친구 최자의 컴백을 응원하며 사랑꾼 면모를 과시했다.
17일 설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최자가 소속된 '다이나믹 듀오' 수록곡 스트리밍 화면을 캡처해 게재했다.
사진에는 이날 정오 발매된 다이나믹듀오 정규 8집 앨범 '그랜드 카니발(GRAND CARNIVAL)'의 수록곡인 11번 트랙 '겨울이 오면'의 스트리밍 화면이 담겨 있다.
'겨울이 오면'은 다이나믹 듀오가 공동작사하고, 최자가 작곡한 곡으로 알려졌다.
사진과 함께 설리는 "듣자마자 눈물이 나오던 곡. 드디어 나왔다"라는 글을 남기며 최자를 공개 응원했다.
앞서 설리와 최자는 지난해 8월 열애를 공식 인정하면서 연예계 대표 커플로 많은 팬들의 관심을 받았다.
이어 설리는 지난 8월 걸그룹 에프엑스(f(x))를 탈퇴하면서 연기자로 전향할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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