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산소 운동하면 수명 줄어든다며 "운동 좀 하지 마라" 말리고 다니는 주우재

인사이트KBS Cool FM '이기광의 가요광장'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예능 대세로 떠오른 모델 주우재가 '이기광의 가요광장'에서도 유쾌한 입담을 뽐냈다.


23일 방송된 KBS Cool FM '이기광의 가요광장'에는 DJ 이기광과 게스트로 출연한 주우재가 운동에 대해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몸짱'으로 유명한 DJ 이기광은 운동을 자주 한다고 고백했다.


이에 주우재는 "유산소 운동 많이 하면 안 된다. 그럼 몸에 무리 간다. 수명 줄어든다"라고 말하며 이기광에게 운동을 하지 말라고 말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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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기광은 주우재의 이런 논리에 동의하지 않았고, 주우재는 "운동 제발 그만해라. 우리 오래 살아야 된다"라며 강력하게 다시 한번 운동하는 것을 저지했다.


청취자들은 "매일 운동하라고 강요받았는데 하지 말라고 한 사람은 처음이다"라며 주우재의 해당 발언에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주우재는 의기양양해져 "저는 체력 아껴서 120살까지 살 것이다. 보여드리겠다"라고 다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한편, 이날 주우재는 특이한 성격 때문에 겪은 재미있는 에피소드를 공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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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때 주우재는 150명이 듣는 수업에서 혼자 조별과제를 한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


그는 "'인간관계론'이라는 수업에서 MBTI 검사 후 같은 유형의 학생끼리 조를 짜서 여행 계획을 세우는 과제였는데, 아무리 기다려도 저랑 같은 유형이 나온 학생이 없었다"라고 회상해 웃음을 자아냈다.


주우재의 MBTI 유형은 'ISTP'로 알려졌다.


주우재는 "다들 춘천 같은 국내 여행 계획을 짤 때 저는 혼자라서 야심차게 세부 해외여행 계획을 세웠다"라며 "한번쯤 혼자 과제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 혼자 발표하면서 '생각보다 내가 관심받는 걸 좋아하는구나' 깨달았다"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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