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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아, 막 찍은 인생네컷에서도 JYP 러브콜 받을 만한 '완성형 미모' 과시

전 축구선수 송종국, 배우 박연수 딸 송지아가 이제 16살인데도 완성형 미모를 과시했다.

인사이트Instagram 'songxxjia'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전 축구선수 송종국, 배우 박연수의 딸 송지아가 완성형 미모를 과시했다.


지난 20일 송지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사진 한 장을 올리며 근황을 전했다.


사진 속 송지아는 요즘 유행하는 인생네컷 즉석사진을 혼자서 열심히 촬영하고 있는 모습이다.


흰 셔츠에 베이지톤 면바지를 매치해 입은 송지아는 내추럴한 분위기 속에 사진을 찍어 나갔다. 


인사이트Instagram 'songxxjia'


송지아는 선글라스를 활용해 다양한 포즈를 취했다. 특히 안경 틈 사이로 도드라진 높은 콧대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 반신샷 찍기에 나선 송지아는 소멸할 듯 작은 얼굴 크기를 과시해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샀다.


2007년생으로 올해 16살인 송지아는 2013년 MBC '일밤 - 아빠! 어디 가?'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송지아는 '리틀 수지'라고 불릴 정도로 대중의 관심을 얻었으며, JYP 엔터테인먼트에서 러브콜을 받았으나 거절했다.


현재 송지아는 프로 골퍼를 목표로 열심히 훈련에 매진 중이다. 올해 초에는 미국 LA에서 골프 전지훈련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