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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벌 친구'랑 놀고 싶어 졸졸 쫓아다니다 쏘여 퉁퉁 붓고 '이중턱' 된 댕댕이

꿀벌 뒤를 졸졸 쫓아다니던 강아지의 최후가 포착됐다.

인사이트baidu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꿀벌 뒤를 졸졸 쫓아다니던 강아지의 최후가 포착됐다.


안타깝게도 기세 등등하던 강아지는 꿀벌의 침 한 방에 얼굴이 퉁퉁 부어올라 '이중턱'을 갖게 됐다.


지난 18일(현지 시간) 중국 매체 바이두는 꿀벌 친구랑 놀고 싶어 뒤를 쫓아다니던 강아지가 그만 턱을 쏘여 퉁퉁 부은 모습을 사진으로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아련한 눈빛의 강아지가 주인을 애틋하게 바라보는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끈다.


인사이트weibo


강아지는 금방이라도 눈물을 터뜨릴 것만 같은 촉촉한 눈망울로 주인을 빤히 쳐다봤고 주인은 그런 녀석이 안쓰러운지 연신 쓰다듬어 주었다.


눈에 띄는 것은 퉁퉁 부어 있는 강아지의 '얼굴 살'인데, 사연에 따르면 안타깝게도 녀석은 꿀벌을 얕보고(?) 뒤를 졸졸 따라다니다 큰 코가 다치고 말았다.


하필이면 턱에 침을 쏘여버린 강아지는 혹주머니를 단 듯 볼록하게 부어오른 턱 때문에 시무룩해져 있었던 것.


인사이트baidu


주인은 벌에게 마음에 상처를 단단히 입은 녀석을 무릎 위에 두고 기분을 풀어주기 위해 애썼다.


하지만 이내 퉁퉁 부어오른 녀석의 얼굴과 아련한 눈빛에 피식 웃음을 터뜨리고 말았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강아지들이 꼭 벌 따라다니다 얼굴 쏘이곤 하던데 많이 아프지 않았으면", "사진만 봐도 힐링 된다. 아프지 말길", "너무 귀엽고 웃긴데 마냥 웃을 수 없는 웃픈 사연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인사이트baid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