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 15℃ 서울
  • 15 15℃ 인천
  • 13 13℃ 춘천
  • 10 10℃ 강릉
  • 15 15℃ 수원
  • 17 17℃ 청주
  • 17 17℃ 대전
  • 13 13℃ 전주
  • 17 17℃ 광주
  • 16 16℃ 대구
  • 15 15℃ 부산
  • 16 16℃ 제주

21살인데 너무 동안이라 아직도 '초등학생' 연기하는 여배우 (영상)

웹드라마 '나쁜소년: 친구를 구하려다 눈을 다쳤다'에서 초등학생 연기를 소화한 21살 배우 김윤희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인사이트Youtube 'CheezeFilm'


[인사이트] 정은영 기자 = 웹드라마 '나쁜소년'에서 초등학생 역할을 맡은 주연 배우 김윤희의 실제 나이에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18일 유튜브 'CheezeFilm' 채널에 초등학생들의 이야기를 다룬 웹드라마 '나쁜소년: 친구를 구하려다 눈을 잃었다'(나쁜 소년)가 공개됐다.


해당 드라마는 동급생에게 거지라고 놀림당하는 윤희(김윤희 분)가 재혁(최재혁 분)을 만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나쁜소년'은 공개된 지 약 이틀 만에 조회 수 18만 회를 넘기며 엄청난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주인공 윤희 역을 맡은 배우 김윤희에 대한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Youtube 'CheezeFilm'


해당 드라마에서 김윤희는 초등학생을 연기했지만 사실 올해 21살이 된 성인 연기자이기 때문이다.


작은 얼굴과 큰 눈, 아담한 체구 등이 특징인 그는 완벽한 동안 미모를 자랑해 많은 이들에게 놀라움을 안겼다.


김윤희는 실제 나이보다 10살 가까이 어린 초등학생 역할을 맡아도 위화감이 전혀 없는 연기력을 선보여 모두를 감탄하게 했다.




'나쁜소년'을 시청한 누리꾼은 "아역이 필요 없는 동안이다", "어린아이 연기를 정말 잘 소화했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환호했다.


한편 김윤희는 초등학생 역할뿐 아니라 고등학생 등 다양한 나이대의 인물을 연기하며 스펙트럼을 더욱 넓히고 있다.


또한 그녀는 인스타그램을 비롯해 틱톡, 유튜브 'S#유니' 채널 등을 운영하며 팬들과 활발하게 소통 중이다.


YouTube 'CheezeFil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