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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소독제 vs 세균'...소독용 알코올과 세균이 싸우는 장면을 현미경으로 찍어봤다 (영상)

전자 현미경으로 손 소독제의 주재료인 아이소프로필알코올과 세균의 대결을 살펴봤다.

인사이트Instagram 'closeintel'


[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세균에게 손 소독제는 마치 '핵무기'와 같았다'


2020년 코로나 팬데믹 선언 이후 전 세계적으로 손 소독제의 판매량이 급증했다.


이제는 없어선 안 될 위생 필수품 중 하나가 됐지만, 여전히 손 소독제의 효과를 의심하는 이들도 있다.


지난 10일(현지 시간) 현미경 영상 전문 유튜버 'CloseIntel'은 최근 실험을 통해 이에 대해 명쾌한 답을 내렸다.


인사이트


인사이트


그는 손 소독제, 알코올스왑 등의 주재료인 아이소프로필알코올(농도 70%)을 구입했다.


그리고 일주일 동안 방치해 표면에 박테리아가 생성된 연못 물에서 세균을 채취한 후 스포이트로 아이소프로필알코올을 추출했다.


재물대에는 그가 물에서 채취한 짚신벌레와 섬모충, 박테리아들이 가득했다. 그는 600배로 확대한 후 아이소프로필알코올을 뿌리기 시작했다.


알코올은 파도를 만들기 시작했고 꿈틀거리며 활발히 움직이던 세균들은 파도를 맞고 일제히 움직임을 멈췄다.


아이소프로필알코올은 그렇게 세균들을 완전히 박멸해버렸다.


Instagram 'closeintel'



해당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제 안심하고 손소독제 쓸 수 있겠다", "저렇게 순식간에 죽다니 너무 신기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독일의 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손 소독제에 사용되는 에탄올이나 아이소프로필알코올의 농도는 40%까지 줄여도 코로나19 감염증을 일으키는 바이러스를 없앨 수 있다고 하니 손 소독제를 수시로 사용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