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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기 소유 56억대 건물에 사내이사까지...이승기♥이다인 결혼설 재점화 (영상)

연예기자 출신 이진호가 배우 이승기 소유 건물에 이다인이 사내이사로 등기된 회사가 들어왔다고 주장했다.

인사이트YouTube '연예 뒤통령이진호'


[인사이트] 정현태 기자 = 배우 이승기 소유 건물에 이다인이 사내이사로 등기된 회사가 들어왔다는 주장이 나왔다.


지난 8일 연예기자 출신 이진호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견미리 사위 임박? 이승기, 이다인 결혼설 불붙이는 소름 돋는 증거'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이진호는 이승기가 결별설이 발생한지 약 1년 만인 지난 5일 이다인과의 관계에 대해 얘기한 것을 언급했다.


당시 이승기는 "(이다인과) 열애설 이후 나는 어떠한 입장이나 신변의 변화가 없기에 그 부분에 대한 추가적인 언급을 하지 않았고 그럴 필요성을 크게 느끼지 못했다"라고 전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YouTube '연예 뒤통령이진호'


이를 두고 이진호는 이승기, 이다인에 대해 "관계에 대한 상당한 진전이 있었다"라며 "첫 만남이 풋풋한 선남선녀 간의 감정으로 시작됐다면 지금은 비즈니스 부분까지 함께 공유할 정도로 가까워졌다"라고 해 많은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진호는 "이승기는 지난 2020년 말 56억 3,500만 원에 성북동 단독주택을 매입했다. 열애 소식과 함께 알려지면서 신접살림을 위해 매입한 것이 아니냐는 말까지 나왔다. 하지만 이승기는 자신의 1인 기획사인 휴먼메이드 사업장으로 등기해 엔터 사업을 하겠다는 의지였다"라고 전했다.


하지만 이승기의 열애 소식에 팬들의 원성이 터져 나오면서 신생 회사인 휴먼메이드는 대응을 제대로 하지 못했고, 결국 이승기가 원 소속사인 후크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하게 됐다고 이진호는 얘기했다.


이 같은 이승기의 선택 때문에 휴먼메이드의 특별한 진전이 없어지게 됐다는 이진호는 "이승기가 새로 매입한 성북동 단독 주택은 결국 새로운 업체의 사업장으로 등기가 돼 있었다. 주식회사 리튜라는 곳으로, 김모 대표가 상품 중개업, 생활용품 도소매업을 하는 올해 1월 설립된 신생 회사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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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YouTube '연예 뒤통령이진호'


그러면서 이진호는 리튜에 사내 이사로 등기된 이주희라는 인물이 이다인이라고 말했다.


이진호는 "이주희는 이다인 본명이다. 생년월일까지 일치한다"라며 "이 단독 주택은 여전히 이승기 소유다. 이승기 소유 건물에 이다인이 사내이사로 등기된 회사가 들어왔다"라고 분석했다.


끝으로 이진호는 "휴먼메이드는 신당동으로 거처를 옮겼다. 성북동 단독주택보다 규모가 훨씬 작은 곳"이라며 "이다인을 향한 이승기 마음을 엿볼 수 있는 일이다. 야심 차게 매입했던 사업장마저 이다인을 위해 내줄 정도다. 그만큼 애정도가 높다. 두 사람의 결혼설이 재점화되는 이유기도 하다"라고 했다.


한편 이다인 소속사 9아토엔터테인먼트는 이승기 소유 건물에 이다인이 사내이사로 등기된 회사가 들어온 것과 관련 다수 매체를 통해 "사생활이라서 확인이 어렵다. 결혼설도 마찬가지"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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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YouTube '연예 뒤통령이진호'


YouTube '연예 뒤통령이진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