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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전 데뷔할 때랑 똑같아 '뱀파이어설' 돌고 있는 서지혜 미모 (사진)

고등학생 시절 예뻐서 캐스팅 된 배우 서지혜의 과거, 현재 모습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인사이트디즈니+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배우 서지혜가 '키스 식스 센스'에서 또 한 번 인생 캐릭터를 경신했다는 호평을 얻으며 주목받고 있다. 연기력에 힘입어 데뷔 때부터 돋보였던 비주얼도 다시금 화제가 되고 있다.


서지혜는 지난달 25일 첫 공개된 디즈니+의 오리지널 '키스 식스 센스'에서 윤계상과 아찔한 로맨스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작품은 네이버 웹소설을 원작으로 한 동명의 드라마로 공개 직후부터 로맨틱 코미디를 좋아하는 이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특히 일각에서는 서지혜의 연기력을 높게 평가하며 그의 미모에도 주목했다.


서지혜는 눈에 띄는 비주얼을 자랑해 고등학교 2학년때 길거리 캐스팅 됐다. 이듬해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며 본격적으로 연예계 활동을 시작한 서지혜는 이후 각종 잡지 및 TV 광고 모델로 활약했다.


인사이트온라인 커뮤니티


1500 : 1이라는 경쟁률을 뚫고 '여고괴담 4 – 목소리' 주인공 강선민 역을 맡기도 했다.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공개된 고등학생 사진에서부터 완성형 외모를 자랑했던 서지혜는 현재 39살의 나이에도 디즈니 공주 같은 외모를 자랑한다. 특별한 장신구 없이도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뽐내며 한 번에 나이를 짐작케 할 수 없는 비주얼이다.


서지혜는 드라마 '올인', '질투의 화신', 영화 '수상한 고객들' 등에 출연하며 꾸준한 활동을 펼쳤고 연기력을 인정 받았다. 최근에는 tvN '사랑의 불시착'에 출연해 김정현과 달달한 멜로 연기를 보여줬다.


인사이트디즈니+


매 작품마다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하고 있는 서지혜는 '키스 식스 센스'를 통해 또 한 번 인생 캐릭터를 경신했다는 호평을 얻으며 주목받고 있다.


서지혜가 열연 중인 '키스 식스 센스'는 입술이 닿기만 하면 미래가 보이는 서지혜와 오감이 과도하게 발달한 윤계상의 아찔한 로맨스를 다룬 작품이다.


서지혜는 좋은 결과물을 위해서라면 막말도 서슴지 않는 팀장 밑에서 참고 견디며 제우기획 기획팀의 에이스로 거듭난 예술 역할을 연기한다.


인사이트문화창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