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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9→188cm'까지 커 누나 팬들 깜놀하게 만든 'SKY캐슬' 이유진 (사진)

JTBC 드라마 '스카이캐슬'에서 귀여운 아역배우였던 이유진이 몰라보게 훌쩍 큰 모습으로 SBS '왜 오수재인가'에 출연했다.

인사이트SBS '왜 오수재인가'


[인사이트] 정은영 기자 = JTBC '스카이캐슬'에서 큰 인기를 끌었던 아역배우 이유진이 훌쩍 큰 모습으로 대중 곁을 다시 찾았다.


지난 3일 첫 방송한 서현진, 황인엽 주연 SBS 드라마 '왜 오수재인가'가 전국 가구 평균 시청률 6.5%(닐슨코리아 기준)를 달성하며 순조롭게 출발했다.


해당 드라마에서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은 것 중 하나는 바로 이유진의 엄청난 성장 속도와 잘생긴 비주얼이다.


지난 2019년에 종영한 JTBC '스카이캐슬'에서 '우수한' 역할로 화려하게 데뷔한 이유진은 당시 15살 다운 귀여운 외모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인사이트


인사이트SBS '왜 오수재인가'


이유진은 지난해 MBC '라디오스타'에서 '스카이캐슬' 출연 당시 키가 159cm였다고 밝힌 바 있다. 그런 그가 3년 만에 188cm로 훌쩍 자라 몰라보게 달라진 미모를 과시했다.


올해로 19살인 이유진은 '왜 오수재인가'에서 날렵한 턱선과 콧대를 자랑하며 한층 더 성숙해진 얼굴을 자랑했다.


그는 극 중 의붓 여동생의 살인 누명을 쓴 '공찬'의 아역으로 분해 그동안 갈고닦은 연기력을 선보이며 좌중을 압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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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SBS '왜 오수재인가'


특히 농익은 눈물 연기와 빗속에서 소리 지르는 연기는 시청자들로 하여금 극에 더욱 몰입할 수 있게 했다.


이를 본 많은 사람들은 "수한이인 줄 몰라봤다", "연기 정말 잘한다" 등의 칭찬을 쏟으며 큰 박수를 보냈다.


한편 이유진은 이 외에도 넷플릭스 시리즈 '스위트홈', tvN 드라마 '멜랑꼴리아' 등에 출연하며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네이버 TV '왜 오수재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