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팔' 류준열이 만원 버스서 혜리를 지키는 방법 (영상)
지난 14일 방송된 tvN '응답하라 1988'에서는 류준열이 흔들리는 만원 버스 안에서 혜리를 잡아줘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내게 했다.
via tvN '응답하라 1988' / Naver tvcast
'응팔' 류준열이 흔들리는 만원 버스에서 혜리를 잡아줘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내게 했다.
지난 14일 방송된 tvN '응답하라 1988'에서는 만원 버스를 타고 등교하는 덕선(혜리)와 정환(류준열)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등교하기 위해 만원 버스에 오른 덕선은 심하기 흔들리는 버스 때문에 남학생들 사이에 끼인 채로 이리저리 치이며 힘들어했다.
멀리 떨어져 덕선을 보고 있던 정환은 남학생들 사이를 비집고 덕선이쪽으로 다가서더니 흔들리는 버스 안에서 덕선이가 넘어지지 않게 지켜줬다.
덕선은 편안함에 뒤돌아봤고, 자신의 뒤에서 팔에 힘을 꽉 주며 서있는 정환이를 보고 수줍은 미소를 지어 시청자들을 설레게 만들었다.
한편 '응팔'은 1988년 서울 도봉구 쌍문동의 한 골목에 사는 다섯 가족의 따뜻한 이야기를 그린다.
via tvN '응답하라 1988'
베스트클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