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26일(월)

연봉 160억인 손흥민이 공항에서 차고 나온 '손목시계'의 어마어마한 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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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함철민 기자 = 영국 프리미어리그(EPL) 득점왕에게 주워지는 트로피 '골든 부트'를 안고 귀국한 손흥민을 향한 관심이 뜨겁다. 


그의 패션도 화제다. 'NOS7'이란 문구가 새겨진 흰 티셔츠에 청바지 차림, 그리고 그가 손목에 두르고 나온 시계도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은 건 손목에 찬 시계다. 


팬들은 손흥민이 차고 나온 시계의 베젤, 버튼, 그리고 서브 다이얼의 생김새와 위치를 통해 '파텍 필립'의 인기 모델 '노틸러스 5740 퍼페추얼 캘린더'일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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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노틸러스 5740 퍼페추얼 캘린더 / 파텍 필립 홈페이지


파텍 필립은 독립 제작자가 만든 시계 브랜드를 제외하고 다섯 손가락 안에 드는 시계 브랜드로 평가받는다. 


'노틸러스 5740 퍼페추얼 캘린더'는 파텍 필립 제품 중에서도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시계로 중고 거래 사이트에서 약 3억원대의 가격으로 판매되고 있다. 


손흥민은 현재까지 크로노 금통, 노틸러스 청판, 아쿠아넛 카기 다이얼 등 3개이 파텍 필립 제품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중고 시장 가격을 고려하면 시계 3개의 가격은 총 10억원을 넘을 것으로 추정된다. 


인사이트지난 3월 입국 당시  파텍필립의 노틸러스 크로노그래프 금통 모델로 추정되는 시계를 착용한 손흥민 / 뉴스1


평소 손목시계 마니아로 알려진 손흥민은 이외에도 까르띠에, 롤렉스, 오데마피게 등 다양한 명품 제품을 착용한 모습이 공유되고 있다. 


물론 연봉 1000파운드(한화 약 160억원)을 받는 손흥민에게는 한 달 월급 정도면 충분히 살 수 있는 가격이기도 하다. 


한편 손흥민은 오는 30일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에 합류한다. 


11월에 열리는 2022 카타르 월드컵을 앞두고 6월 2일 브라질, 6일 칠레, 10일 파라과이, 14일 이집트와 A매치를 통해 최종 점검에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