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집하는 아빠 생활패턴 맞추느라 '새벽 1시'에 삼겹살 먹방한 13개월 아들 (영상)

인사이트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


[인사이트] 최유정 기자 = 낮밤 패턴이 뒤바뀌어 새벽에 밥을 먹어야 하는 '고딩엄빠' 은우네의 일상이 눈길을 끌었다.


지난 22일 방송된 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에서는 13개월 된 아들 은우를 키우는 박수현, 권영민 부부의 일상이 전파됐다.


이날 박수현은 새벽 1시에 은우를 돌봄과 동시에 거실 바닥에 신문지를 깔아 삼겹살 구울 준비를 했다.


치킨 가게에서 일하느라 새벽에 귀가하는 남편을 위해 밥상을 차린 것이다.


인사이트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


권영민이 귀가하자 세 식구는 맛있게 삼겹살을 구워 먹었고, 은우 역시 엄마가 먹여주는 고기를 야무지게 먹었다.


은우는 현재 치아가 4개뿐이지만 잇몸으로 고기를 꼭꼭 씹어 삼켜 먹어 놀라움을 자아냈다.


늦은 새벽 시간이라 피곤할 텐데도 은우는 맛있는 음식을 먹어서 신이 난 듯 춤까지 추며 귀여움을 한껏 발산해 미소 짓게 했다.


새벽 3시가 넘어서야 온 가족은 식사를 마치고 잠자리에 들었고 다음날 은우네는 늦게 취침한 만큼 오후 1시 가까이 돼서 잠에서 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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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민은 "일을 시작하고 나서부터 (식구들의) 생활 패턴이 바뀌게 됐다"라며 고충을 털어놨다.


이에 MC 하하는 아기의 생활 패턴은 지켜주는 게 좋다며 걱정했다.


한편 해당 방송을 통해 은우를 돌보며 틈틈이 검정고시를 준비하는 박수현의 모습도 그려졌다.


19살에 엄마가 되기 전 전교 10등 안에 들었던 박수현은 임신과 출산으로 학업을 중단해야 했지만, 이루고 싶은 꿈을 위해 공부를 포기하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


네이버 TV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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