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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홍기 컴백 홍보한 박신혜 인스타그램에 달린 댓글

박신혜가 솔로 컴백을 준비하는 이홍기를 응원한 가운데 일부 누리꾼들이 불쾌한 심경을 드러내고 있다.

via 이홍기 인스타그램, 박신혜 인스타그램

배우 박신혜가 솔로 컴백을 준비하는 가수 이홍기를 응원한 가운데 일부 누리꾼들이 불쾌한 심경을 드러내고 있다.

 

지난 12일 박신혜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홍기의 첫번째 솔로 앨범 'FM302' 관련 사진을 게재하며 이홍기의 솔로 활동을 응원했다.

 

이어 박신혜는 이홍기의 앨범 타이틀곡 뮤직비디오에 출연했다는 사실도 전했다.

 

앞서 박신혜와 이홍기는 SBS 드라마 '미남이시네요'를 통해 인연을 맺었으며 연예계 대표 절친으로 알려져 있다.

  

via 박신혜 인스타그램

 

한편, 박신혜의 글을 접한 일부 누리꾼들은 이홍기 소속사 FNC와 이홍기, 박신혜가 엮이는 것에 대해 상처받았던 심경을 표하며 불쾌한 마음을 드러냈다.

 

한 누리꾼은 "저 회사 뿐만 아니라 타 아이돌, 드라마 찍을때도 떡밥 이런거 필요 없으니까 친분 오픈하지 말고 박신혜만 보게 해줘요"라고 전했다.

 

다른 누리꾼은 "남자연예인 관련 친분 오픈하지 말자. 서로 언급도 하지말고 상대방도 친분 이용하지 말라 해달라"고 언급했다.

 

반면 일부 다른 이들은 이같은 반응을 이해할 수 없다는 의견을 보이며 박신혜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via 박신혜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