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로또 1등 당첨자는 11명으로 한 사람당 22억씩 가져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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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이번 주 로또 1등 당첨자는 총 11명으로 각각 22억 6,066만 원씩 받는다.

21일 로또복권 운영사 동행복권은 제1016회 로또 복권 추첨 결과 1등 당첨 번호는 '15, 26, 28, 34, 41, 42'로 결정됐다고 밝혔다.

2등 보너스 번호는 '44'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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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첨 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모두 11명으로 각각 22억 6,066만 원을 수령하게 된다.

1등 당첨자 중 수동 선택은 1명, 자동 선택은 10명이다.

당첨 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하는 2등은 68명으로 당첨금은 6,094만 9,185원이다.

5개 번호를 맞춘 3등 2,686명은 154만 3,018원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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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총 4개 번호를 맞춘 4등은 13만 2,413명으로 5만 원씩 수령하며, 번호 3개를 맞춘 5등 당첨자는 220만 2,914명으로 5,000원씩 받는다.

당첨금 지급 기한은 지급 개시일로부터 1년 이내다. 당첨금 지급 마지막 날이 휴일일 경우에는 다음 영업일까지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