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전 매일 따라하면 승모근 줄어 '여신 목선' 만들어주는 초간단 운동 (영상)

小红书

[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한낮 기온이 25도 이상 오르는 초여름 더위가 이어지고 있다.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되기 전 가벼워지는 옷차림에 대비해 바디라인을 정리하는데 집중하는 이들이 많다.

몸매 고민으로 힘들게 운동하는 이들을 위해 간단한 운동법을 소개한다.

지난 17일(현지 시간) 트위터 계정 'RENABABY'는 트위터를 통해 아름다운 목선을 만들어주는 간단 운동법을 담은 샤오홍슈 영상을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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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견갑골 주위를 움직이는 이렇게 간단한 방법으로 이중 턱을 정리해 얼굴 윤곽을 축소해주며 어깨 결림이 개선돼 목선은 물론, 쇄골, 등, 팔뚝 살까지 깔끔하게 정리되는 운동이다"라고 설명했다.

영상에는 총 3가지 동작이 담겼다.

먼저 첫 번째 동작을 따라 해보자. 양반다리를 하고 앉은 후 양팔을 옆으로 길게 뻗어준다.

이 자세로 팔꿈치를 몸 안쪽으로 잡아당기고 다시 팔을 길게 뻗는 동작을 반복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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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동작은 양팔을 옆으로 뻗은 후 팔꿈치를 접어 팔의 각이 직각을 이루게 만든다.

이 자세 그대로 팔을 위아래로 올렸다가 내려주는 것을 반복한다.

손을 위로 뻗을 때는 양손이 머리 위로 올라가도록 확 뻗어주고 내릴 때도 팔꿈치가 허리에 거의 닿다시피 할 수 있도록 정확하게 내려주는 것이 중요하다.

摩擦によるタルミやシミを防ぐ為に小顔マッサージを一切辞めて、こういう肩甲骨周りを動かす運動を取り入れてから、輪郭(二重アゴ)は勿論、肩のコリは改善され、鎖骨・背中・二の腕が劇的にスッキリしたので全女子今日から取り入れることをオススメしたい。ゴリゴリ触らなくても華奢な顔周りは作れる。 pic.twitter.com/0hqGofH0VD

— (@___renababy) May 17, 2022

마지막 세 번째 동작은 양팔을 머리 위로 올린 후 깍지를 끼워준다.

그다음 깍지 낀 손이 얼굴 옆을 향하도록 내려준다.

왼쪽, 오른쪽 깍지 낀 손을 올렸다가 내려주는 것을 반복해주면 된다.

이 모든 세트를 30번씩 매일 반복하면 얼마 지나지 않아 가녀린 목선과 선명한 쇄골을 만들 수 있다.

평소 격한 운동이 부담스러웠다면 오늘부터 위 운동을 통해 몸선을 가꿔주는 것은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