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21일) 개장하는 캐리비안베이 미리 알고 가야 할 꿀팁 8가지

Instagram 'witheverland'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드디어 내일(21일) 에버랜드 워터파크 '캐리비안베이'가 문을 연다.

내일(21일) 캐리비안베이는 일부 구간을 개장하며 본격적인 물놀이 시설 운영에 돌입한다.

가장 먼저 문을 여는 시설은 메가스톰, 유수풀, 아쿠아틱센터다.

캐리비안베이 개장을 앞두고 미리 알고 가면 더 좋은 꿀팁들을 알려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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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비안베이는 수요일, 화요일, 목요일 순으로 사람이 적다고 한다.

입장하자마자 메가스톰을 가장 먼저 타는 걸 추천한다. 타워 부메랑고, 타워레프트, 와일드블라스터도 인기가 많은 어트랙션이라 오픈하자마자 타야 한다.

귀걸이, 목걸이 등 액세서리는 착용하지 않는 게 좋다. 일부 어트랙션의 경우 래시가드도 안 된다고 하니 안에 수영복을 꼭 입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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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 없는 과일, 캔 음료, 껍질 벗긴 과일 등은 캐리비안베이에 들고 들어갈 수 있다.

어트랙션 대기시간이나 파도풀 쉬는 시간 등을 알고 싶으면 캐리비안베이 앱을 다운로드 받는 것도 좋다.

실내 락커는 대여료만 4천 원인 반면에 실외 락커는 사실상 무료다. 보증금 500원을 낸 뒤에 다시 돌려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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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비안베이는 수건을 돈 내고 빌려야 하니 짐이 많지 않으면 수건은 챙겨 가는 게 좋다.

오는 25일부터 아쿠아루프, 타워부메랑고 운영을 시작, 다음 달 4일에는 야외파도풀, 다이빙풀 운영을 시작한다고 한다.

모든 입장 고객에게 물놀이 시 사용할 수 있는 방수 마스크를 무료로 지급한다고 하니 이용에 참고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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