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 논란' 김새론, 첫 촬영 3일 앞두고 '트롤리' 자진 하차

인사이트Instagram 'ron_sae'


[인사이트] 정현태 기자 = 음주 운전으로 논란에 휩싸인 배우 김새론이 새 드라마 '트롤리'에서 자진 하차했다.


19일 SBS '트롤리' 제작사 스튜디오S 관계자는 김새론이 드라마에서 하차한다고 전했다.


스튜디오S 측은 "김새론 씨 소속사에서 사과와 함께 하차 의사를 밝혔다"라며 "이를 받아들였다"라고 알렸다.


'트롤리'는 과거를 숨긴 채 조용히 살던 국회의원 아내의 비밀이 세상에 밝혀지며 부부가 마주하게 되는 딜레마와 선택에 대한 이야기를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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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대본 리딩을 마치고 오는 21일 첫 촬영을 앞두고 있는 상태였다. 김새론은 주연급으로 캐스팅됐지만 결국 함께하지 못하게 됐다.


김새론은 지난 18일 오전 8시께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서 운전을 하다가 가드레일과 가로수, 변압기 등을 여러 차례 들이받고 도주했다.


지나가던 시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김새론을 붙잡은 뒤 음주감지기에서 양성이 나와 혈중 알코올 농도를 측정하려 했다. 하지만 김새론은 이를 거부하고 채혈 검사 후 귀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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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하루 뒤인 19일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는 "김새론 씨의 음주 운전으로 발생한 사고로 인해 심려를 끼쳐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라고 김새론의 음주 운전을 인정했다.


이어 "김새론 씨는 자신의 잘못을 깊게 반성하고 있다. 또한 김새론 씨는 이로 인해 피해와 불편함을 겪은 많은 분들과 파손된 공공시설의 복구를 위해 애쓰시는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사죄의 마음을 전하고 피해 복구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임을 약속했다"라고 밝혔다.


한편 사고 당시 김새론의 차량에는 동승자도 한 명 있었다는 주장이 제기된 가운데 아직 신원이 밝혀지지 않아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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