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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소원, '아내의 맛' 조작 논란 후 1년 만에 '진격의 할매'로 복귀

TV조선 '아내의 맛'에 출연할 당시 조작 논란에 휩싸였던 배우 함소원이 1년여 만에 돌아온다.

인사이트Instagram 'ham_so1'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방송 조작 논란으로 자숙 기간을 가진 배우 함소원이 복귀를 확정했다.


17일 채널S '진격의 할매' 측은 함소원이 출연한다고 밝히며 이미 녹화를 마쳤다고 전했다.


함소원이 시어머니와 함께 출연한 방송 분은 이달 중 공개될 예정이다.


'진격의 할매'는 배우 김영옥, 나문희, 박정수가 다양한 고민을 가진 이들이 찾아오면 진지하게 듣고 조언을 해주는 프로그램이다.


인사이트사진 = 인사이트


오랜만에 방송에 출연하는 함소원의 근황에 벌써부터 많은 이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한편, 함소원은 시어머니, 남편과 TV조선 '아내의 맛'에 출연하며 호화로운 삶을 보여줬는데, 이중 일부가 조작으로 드러났다.


당시 '아내의 맛' 제작진 역시 과장된 연출을 인정하며 고개를 숙였다.


함소원도 잘못했다고 사과했으며, 2021년 3월 28일 '아내의 맛'을 하차했다.


함소원네 가족이 빠졌음에도 해당 논란 이후 비판이 줄어들지 않자 '아내의 맛'은 폐지 수순을 밟게 됐다.


인사이트채널S '진격의 할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