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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 태어난 '넷째 아들' 품에 안자마자 눈물 터트린 '4형제맘' 정주리 (영상)

코미디언 정주리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넷째 아들을 출산한 뒤의 현장을 공개했다.

인사이트Youtube '정주리'


[인사이트] 정은영 기자 = 코미디언 정주리가 넷째를 출산한 뒤 눈물을 흘리며 기쁨을 표했다.


지난 11일 정주리는 자신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 넷째 아들이 태어났다는 소식이 담긴 영상을 게재했다.


해당 영상은 "주리네 가족에게 작고 소중한 새 생명이 찾아왔습니다"라는 글귀로 시작됐다.


정주리는 자신이 아들을 품에 안는 장면에 "많이 보고 싶었어 사랑스러운 넷째야"라는 자막을 삽입해 시청자를 뭉클하게 했다.


인사이트Youtube '정주리'


갓 태어난 넷째 아들의 체온을 온몸으로 느낀 정주리는 감격의 눈물을 펑펑 쏟아냈다.


정주리의 남편은 그를 보며 그동안 고생했다고 애틋한 목소리로 말했다.


정주리는 넷째 아들을 무사히 출산했다는 안도감과 기쁨으로 인해 하염없이 눈물이 흘렀다는 소회를 밝혔다.


아들을 품에 꼭 안은 정주리가 남편에게 "어때? 우리 애들이랑 닮았어?"라고 물었고, 남편은 넷째가 형들의 모습을 조금씩 닮았다고 말했다.


인사이트Youtube '정주리'


정주리가 아들을 순산하자 그제서야 긴장감이 풀린 남편은 구석에서 쪽잠을 자기도 했다.


정주리는 넷째를 앞으로 잘 키우겠다고 다짐한 뒤, 육아 콘텐츠를 보여줄 것을 예고했다.


한편 정주리는 지난 2015년 비연예인 연하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네 아들을 두고 있다.



YouTube '정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