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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 중 휴대폰 들고 숙소 나가 멤버들에 '비밀 연애' 의심받은 브브걸 유정

그룹 브레이브걸스 유정이 늦은 밤 휴대폰을 들고 홀로 '빼고파' 숙소를 나가 비밀 연애에 대한 의심을 불러일으켰다.

인사이트KBS2 '빼고파'


[뉴스1] 장아름 기자 = 걸그룹 브레이브걸스 유정이 '빼고파'에서 비밀 연애를 의심 받는다.


오는 7일 방송되는 KBS 2TV '빼고파' 2회에서는 김신영과 여섯 멤버들의 본격적인 첫 합숙이 시작된다. 


이와 함께 한 공간에서 하룻밤을 함께 하는 만큼 여섯 멤버들의 좌충우돌 에피소드도 쏟아진다.


그중에서도 브레이브걸스 유정이 돌발 행동으로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다. 


천사처럼 예쁜 잠옷을 입은 유정이 한밤중 합숙소 계단을 살금살금 내려가는 것. 갑작스러운 유정의 행동에 멤버들은 "어디 가?" "무슨 일 있어?"라며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한다. 


인사이트


인사이트KBS2 '빼고파'


무엇보다 유정이 손에 휴대전화를 꼭 쥐고 있어 모두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급기야 멤버들은 "유정에게 남자친구가 있는 것 같다" "계속 눈치를 보는 것 같다"며 의심의 레이더를 발동한다. 


반면 유정은 멤버들의 '촉'에 손사래를 치며 부인한다. 


유정이 늦은 밤 홀로 휴대전화를 꼭 쥐고 합숙소를 나서는 이유는 무엇일까. 인기 절정 걸그룹 브레이브걸스의 꼬북좌 유정에게 쏟아진 비밀 연애 의혹의 진실은 '빼고파'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연예계 대표 유지어터 김신영이 알려주는 식단, 운동법 등 다이어트 꿀팁이 쏟아진다. '인생은 핏(Fit)이다'를 외치는 김신영과 여섯 언니들의 유쾌하고 행복한 감량일기 '빼고파' 2회는 이날 오후 10시35분 방송된다.


인사이트KBS2 '빼고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