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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함철민 기자 = 실외 마스크가 해제됐다. 이제 기다림은 '실내 마스크' 해제로 향하고 있다.
그렇다면 실내 마스크 해제 시기는 언제일까?
지난 3일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사회전략반장은 브리핑에서 "실내 마스크 착용은 유지해야 하는 상황으로 보고 있다"고 했다.
이어 "실내 마스크 착용을 해제하려면 변이를 포함해 전 세계적인 유행이 상당히 안정화되면서 엔데믹의 조건이 충분히 충족돼야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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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전 세계적으로 안정되는 게 중요한데 아직 중국을 비롯해 넘어야 할 큰 산이 남아 있어 판단이 쉽지 않다"고 덧붙였다.
또 "국내 확진자, 위중증 규모가 전파의 위험성을 크게 우려하지 않을 정도의 상황은 돼야 실내 마스크를 검토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실외 마스크 착용 해제와 관련해서는 국민의 자율 판단에 맡기겠다는 뜻을 강조했다.
손 반장은 "의무화 조치를 중단한다고 해서 쓰지 말라고 하는 게 아니라 이 부분을 자율적으로 판단해달라는 의미"라며 "마스크를 자율적으로 쓰는 문화가 존중되고 서로 배려하는 쪽으로 진행되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