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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이경실, 50대에 '할머니' 됐다...아들 손보승 4월 득남

개그우먼 이경실의 아들 배우 손보승이 득남했다.

인사이트마다엔터테인먼트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개그우먼 이경실의 아들이자 배우 손보승이 득남 소식을 전했다.


3일 소속사 마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손보승이 지난달 아들을 품에 안았다.


관계자 측은 다수의 매체를 통해 "손보승 씨가 지난 4월 중 아빠가 됐다"라며 "다이어트를 하며 좋은 아빠가 되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해 12월, 손보승이 비연예인과 진지한 만남을 갖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진 바 있다.


인사이트뉴스1


당시 소속사는 공식 입장을 통해 "손보승이 여자친구와 서로 평생의 동반자가 되기를 약속하고 결혼에 대해 진지하게 상의하는 과정 중 새 생명의 축복이 찾아온 것으로 확인됐다"고 말했다.


결혼 전 아이가 먼저 찾아온 만큼 소속사 측은 "가장으로서, 아버지로서 기쁜 마음으로 아이의 탄생을 기다리고 있다"고 손보승의 입장을 밝혔다.


1999년생으로 올해 23살이 된 손보승은 2016년 MBC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로 데뷔한 후 OCN '구해줘2', JTBC '알고있지만', SBS '펜트하우스' 등에 출연해 얼굴과 이름을 알렸다. 특히 그는 이경실의 아들로도 주목받았다.


손보승이 득남하며 이경실(56)은 상대적으로 이른 나이인 50대에 손주를 보게 됐다. 


현재 손보승과 예비신부의 결혼식 일자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인사이트KBS1 '아침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