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1일 맞아 팬들에게 '가래떡' 선물한 트와이스
걸그룹 트와이스가 11월 11일 '농업인의 날'을 맞아 팬들에게 가래떡을 선물해 눈길을 끌었다.
via 트와이스 트위터, 인스타그램걸그룹 트와이스가 11월 11일 '농업인의 날'(가래떡데이)을 맞아 팬들에게 가래떡을 선물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10일 트와이스 공식 트위터에는 트와이스가 팬들을 향해 남긴 감사 인사와 사진 한장이 게재됐다.
트와이스는 "더쇼 2위, 감사하다. 오늘도 원스(팬클럽) 덕분이다"라며 "공개방송에 와주신 원스분들께 11월 11일 기념해 떡을 드렸는데 어떠셨는지. 공개방송에 와주신 분들과 인터넷으로 응원해주신 분들 모두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포장된 가래떡들이 나란히 진열돼 있는 모습이 담겼다.
흔히 빼빼로데이로 알려진 11월 11일은 농업인의 날이기도 하다. 이에 농림축산식품부는 2006년부터 '가래떡데이'를 만들어 쌀 소비 촉진에 힘쓰고 있다.
'농업인의 날' 알리기에 동참한 트와이스의 모습에 누리꾼들은 훈훈하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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