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 15℃ 서울
  • 15 15℃ 인천
  • 13 13℃ 춘천
  • 10 10℃ 강릉
  • 15 15℃ 수원
  • 17 17℃ 청주
  • 17 17℃ 대전
  • 13 13℃ 전주
  • 17 17℃ 광주
  • 16 16℃ 대구
  • 15 15℃ 부산
  • 16 16℃ 제주

어릴때부터 잘생겼는데 크면서 피지컬까지 좋아진 '안정환 아들' 안리환

안정환 아내 이혜원이 올해 15살이 된 아들 안리환의 몰라 볼 정도로 훌쩍 큰 일상을 공개했다.

인사이트Instagram 'leehyewon2002'


[인사이트] 정은영 기자 = 전 축구선수 안정환의 아내 이혜원이 아들 안리환의 근황을 공개해 관심이 집중됐다.


지난달 30일 이혜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주말 아침부터 아들 축구 보러 갑니다"라는 글귀와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들 가운데 누리꾼의 이목이 쏠린 건 안정환과 이혜원의 우월한 유전자를 물려받아 쭉 뻗은 안리환의 엄청난 다리 길이다.


또한 안리환은 마스크를 썼는데도 감춰지지 않는 꽃미모를 자랑했다.



무릎까지 오는 파란색 긴 양말과 반바지, 운동 가방을 장착한 그는 축구 선수라고 해도 손색없을 만한 비주얼을 뽐냈다.


하지만 이혜원은 해당 게시글에 "엘리트 아님 취미 축구"라고 태그를 걸어 안리환이 프로 축구 선수가 아님을 언급했다.


안리환은 2014년 MBC '아빠! 어디가?'에 출연해 귀여운 미모를 한껏 자랑하며 '너는 love' 등의 유행어를 만들기도 했다.


인사이트MBC '아빠! 어디가?'


어느새 훌쩍 자라 15살이 된 그의 반가운 근황이 공개되자 누리꾼은 감탄과 환호를 아끼지 않았다.


한편 해당 게시글에서 안정환과 이혜원이 같은 색의 옷을 맞춰 입고 나란히 안리환의 축구 경기를 관람해 잉꼬부부의 면모를 과시했다.


안정환과 이혜원은 지난 2001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딸 안리원과 안리환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