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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나눌 때 멈추면 안돼"...동네 아줌마들에 딸 낳는 '19금' 비법 전수한 율희

율희, 최민환 부부가 딸을 낳기 위해 남다른 노력을 기울였던 일화를 고백했다.

인사이트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인사이트] 최유정 기자 = 걸그룹 라붐 출신 율희가 딸을 낳기 위해 애쓴 남편 최민환의 남다른 노력을 은밀하게 공개했다.


지난 30일 오후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최민환, 율희 부부가 이웃을 집으로 초대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남편들이 아이들을 데리고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엄마들은 티타임을 가지며 이야기를 나눴다. 이때 한 엄마가 율희에게 딸을 낳기 위해 노력한 게 있냐며 질문을 던졌다.


질문을 들은 율희는 "야한 얘기일 수밖에 없다"라며 "관계 중에 마무리 단계가 있지 않냐. 그때 멈추면 안 된다"라고 파격적인 발언을 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인사이트


인사이트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 2'


율희의 말을 이해한 한 엄마는 "계속.."이라고 되뇌어 웃음을 유발했다.


율희는 "생명이 싹트는 순간에 남편이 노력을 했더라"라며 솔직하고 유쾌한 입담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그러면서 그는 "남편이 저희 이모부께 따로 비법을 알아와 저 몰래 실천했다"라며 수줍은 듯 웃었다.


딸을 낳기 위해 심혈을 기울인 최민환, 율희 부부의 남다른 비결은 계속해서 밝혀졌다.


인사이트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 2'


율희는 "저녁보다는 낮 시간에 하는 게 더 좋다"라며 해가 떠 있을 때 사랑을 나눌 것을 추천했다.


딸을 낳을 수 있는 비법은 또 있었다. 


하지만 율희는 남편이 자기보다 더 잘 안다며 물어보고 다음에 자세히 말해주겠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율희와 최민환 부부는 지난 2018년 5월 아들 재율 군을 낳고, 그해 10월 결혼했다.


이후 두 사람은 딸을 낳고 싶어 남다른 노력을 기울였고, 지난 2020년 쌍둥이 득녀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인사이트Instagram 'yul._.hee'


인사이트Instagram 'minhwan12'


※ 관련 영상은 57초부터 확인할 수 있습니다.


네이버 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