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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4cm·41kg'라 깡마른 줄 알았는데 '튜브톱' 입고 글래머 몸매 과시한 현아

가수 현아가 가슴 라인이 드러나는 톱을 입고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과시했다.

인사이트Instagram 'hyunah_aa'


[인사이트] 정현태 기자 = 가수 현아가 파격적인 노출 패션으로 글래머 몸매를 한껏 자랑했다.


지난 27일 현아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신의 모습을 담은 다수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현아는 노란색 운동화를 리폼한 듯한 톱과 편안한 실루엣의 바지를 입고 남다른 포스를 풍기고 있었다.


몸 곳곳에 보이는 타투와 멋진 헤어스타일은 그의 패션과 완벽히 어울렸다.



특히 현아는 글래머러스한 자신의 몸매를 가감 없이 드러내며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남다른 가슴 볼륨감이 강조돼 있는 현아의 룩은 그의 별명 '패왕색'(좌중을 압도하는 섹시함)을 잘 떠오르게 했다.


현아는 사진과 함께 복숭아 이모티콘 2개를 덧붙여 눈길을 끌기도 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은 "진짜 예쁘다", "사랑스럽다", "섹시 끝판왕이다"라며 큰 환호를 보냈다.


한편 현아는 2살 연하 던과 7년째 예쁜 사랑을 이어오고 있다.


최근 던은 인스타그램에 현아를 위한 반지 사진을 올리며 "MARRY ME"라고 청혼했고, 현아는 "당연히 Yes지"라고 승낙해 달달한 분위기를 자아낸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