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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미국 라스베가스 콘서트 4일 동안 '454억 원' 벌었다

글로벌 아이돌 그룹 방탄소년단의 어마어마한 미국 라스베이거스 콘서트 수익이 공개됐다.

인사이트Facebook 'bangtan.official'


[인사이트] 정은영 기자 = 글로벌 아이돌 그룹 방탄소년단의 어마어마한 미국 라스베이거스 콘서트 수익이 공개됐다.


28일 글로벌 콘서트 수익을 기록하는 사이트 'Touring Data'는 방탄소년단의 라스베이거스 콘서트 수익이 무려 3594만 4850달러(한화 약 454억 7023만 원)라고 공개했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8일과 9일, 15일과 16일 총 4일 동안 미국 라스베이거스 얼리전트 스타디움에서 콘서트를 열었다.


방탄소년단은 무려 4일 만에 믿기 어려울 정도로 큰 수익을 낸 것이다.


인사이트Facebook 'bangtan.official'


Touring Data 측은 이러한 수치는 미국 내에서 브루스 스프링스틴이 2003년에 개최한 10번의 공연으로 거둬들인 수익 다음으로 많은 거라고 밝혔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3월 10일과 12일, 13일에 열렸던 국내 콘서트로도 어마어마한 수익을 거둔 것으로 추정됐다. 


당시 국내 콘서트 티켓 가격, 영화관 라이브 뷰잉, 온라인 콘서트, MD 판매액을 계산했을 때 약 1267억 원을 벌어들인 것으로 알려져 놀라움을 자아낸 바 있다.


방탄소년단의 '억' 소리 나는 콘서트 수익이 공개되자 팬들은 정말 대단하고 멋지다며 큰 환호를 보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오는 6월 10일 컴백할 예정이다. 


인사이트Facebook 'bangtan.offici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