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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이효리 제치고 여자 가수 재산 순위서 '1위' 차지한 아이돌

홍콩 매체에서 조명한 K-POP 여자 가수 재산 순위가 공개됐다.

인사이트Instagram 'dlwlrma'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여자 가수 중 아이유가 재산 순위 1등에 오른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홍콩 매체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올해 가장 부유한 여성 K팝 스타 5인으로 아이유, 이효리, 산다라박, 보아, 수지가 꼽혔다.


1위에는 가수를 비롯해 배우로도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아이유가 올랐다.


매체는 아이유가 총 527억 원을 소유했다고 전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인사이트Instagram 'skuukzky'


인사이트Mnet


이는 2위에 오른 이효리의 재산 금액 460억 원 보다도 67억 원이 많은 수치로, 더욱 이목을 끌었다.


이효리에 이어 3위는 최근 코첼라에서 2NE1 완전체 무대를 꾸민 산다라박이 올랐다. 산다라박은 351억 원을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뒤이어 각각 292억 원씩을 소유한 보아와 수지가 나란히 4위에 집계됐다.


홍콩 매체를 통해 여자 가수 재산 순위가 공개되자 일각에서는 아이유가 JTBC '효리네 민박'에서 이효리 집 아르바이트생으로 나왔던 점을 언급하며 "알바생이 사장님 보다 돈을 더 많이 번다"는 웃픈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인사이트JTBC '효리네 민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