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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1년 8개월 공백기 깨고 6월 새앨범으로 컴백한다

걸그룹 블랙핑크가 이르면 오는 6월 새 앨범을 발표할 계획이다.

인사이트Facebook 'BLACKPINKOFFICIAL'


[인사이트] 정현태 기자 =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걸그룹 블랙핑크가 오는 6월 컴백할 전망이다.


지난 26일 스포츠동아는 막대한 팬덤을 확보한 스타들이 줄줄이 새 앨범을 발표하고 국내외 전방위로 활동을 시작한다고 전했다.


방탄소년단, 싸이, 임영웅 등과 더불어 특히 블랙핑크의 컴백 소식이 큰 화제를 모았다.


매체는 관계자의 말을 빌려 "블랙핑크는 이르면 6월 새 앨범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인사이트Facebook 'BLACKPINKOFFICIAL'


최근 제니도 tvN '출장 십오야2' YG엔터테인먼트 편에 출연해 블랙핑크가 음악을 발매할 것임을 예고한 바 있다.


당시 제니는 "저희 블랙핑크가 곧 컴백을 준비하고 있다. 이런 말을 해도 될지 모르겠지만 혼자 나왔으니까 제 맘대로 한번 얘기해 보겠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제니는 "많이 응원해달라"라고 당부했다.


인사이트Facebook 'BLACKPINKOFFICIAL'


한편 블랙핑크는 지난 2016년 디지털 싱글 앨범 'SQUARE ONE'을 발매하고 데뷔했다.


이후 블랙핑크는 '불장난', '휘파람', '붐바야', '마지막처럼', '뚜두뚜두' 등 수많은 명곡을 탄생시키며 대중적 인기를 얻었다.


블랙핑크가 오는 6월 새 앨범을 발표한다면 지난 2020년 10월 'THE ALBUM' 이후 1년 8개월 만이다.


인사이트Facebook 'BLACKPINKOFFICI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