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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장발로 기르고 '강철부대2' 출연해 꽃미모 과시한 'UDT' 육준서 (사진)

'강철부대1' 우승팀인 '해군특수전전단'(UDT) 육준서가 스페셜 MC로 출격하며 금의환향했다.

인사이트채널A '강철부대2'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강철부대1' 우승팀인 '해군특수전전단'(UDT) 육준서가 스페셜 MC로 출격하며 금의환향했다.


오는 19일 오후 9시 20분 방송되는 채널A의 예능 프로그램 '강철부대2' 9회에서는 동반 탈락 부대가 결정되는 '해상 대테러 연합미션' 마지막 라운드가 펼쳐진다.


이날 방송에는 여전한 '꽃미모'를 과시하고 있는 육준서가 스페셜 MC로 출연할 예정이다. 


다시 장발로 헤어스타일을 바꾼 그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육준서는 "UDT가 어디 갖다 놓아도 살아남는 부대이기 때문에 잘 헤쳐나가고 당연히 1등 할 것으로 생각한다"라며 후배들을 향한 무한 신뢰를 드러냈다.


인사이트채널A '강철부대2'


사실 '해상 대테러 연합미션'은 UDT의 전문 분야다.


하지만 지난주 UDT는 원치 않았던 '제707특수임무단'(707)과 팀이 됐다.


707 역시 UDT와 같이 팀이 되는 것을 꺼려했고, 이 팀의 분위기는 다른 연합과 달리 좋지 않았다.


이에 '최하위 부대 연합'이라는 의견이 나오기도 했는데, 과연 UDT가 육준서의 말대로 우승을 거머쥐고 불명예를 씻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UDT와 707 연합이 '대테러의 교본'을 보여주며 명예 훼복을 할 수 있을지는 오는 19일에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인사이트채널A '강철부대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