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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들이 싫어하는 '꽃무늬 셔츠' 입고도 역대급 미모 자랑한 방탄소년단 뷔

방탄소년단 뷔가 쉽게 소화하기 어려운 꽃무늬 셔츠를 입고도 엄청난 미모를 자랑했다.

인사이트V LIVE


[인사이트] 정은영 기자 = '세계에서 가장 잘생긴 남자' 1위에 뽑힌 적이 있는 아이돌 그룹 방탄소년단의 멤버 뷔가 화려한 꽃무늬 셔츠마저 소화하며 남다른 미모를 뽐냈다.


지난 16일 뷔를 비롯한 방탄소년단의 멤버 제이홉과 지민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3회차 콘서트를 마치고 V LIVE를 통해 팬들과 소통했다.


해당 라이브 영상에서 특히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것은 파란색 꽃무늬 셔츠를 완벽히 소화한 뷔의 완벽한 미모였다.


뷔는 짙은 눈썹과 조각상을 방불케 하는 콧대, 단정한 입매 등 독보적인 이목구비를 드러냈다.


인사이트V LIVE


또한 그는 넓은 어깨와 작은 얼굴로 모델 같은 '셔츠 핏'을 완성했다.


화려한 꽃무늬 셔츠는 여자들이 선호하지 않는 남자 패션 아이템으로 유명하지만, 뷔는 '패션의 완성은 얼굴'이라는 말을 몸소 증명했다.


편하게 앉아서 음식을 먹고 있을 뿐인데도 빛을 발하는 그의 미모에 팬들은 감탄을 금치 못했다.


이날 방송에서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한국 음식이 그리웠는지 족발과 막국수 등을 시켜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인사이트V LIVE


이어 이들은 미국에 온 후로 유독 시간이 빨리 지나가는 것 같다는 소회를 전하기도 했다.


제이홉은 미국에서 재밌는 일들이 많아 충분히 즐길 수 있었던 것 같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지난 8일(현지 시간)과 9일, 15일, 16일 미국 라스베이거스 얼리전트 스타디움에서 콘서트를 열어 팬들에게 화려한 무대를 선사했다.


16일 콘서트는 온라인으로도 생중계돼 전 세계 팬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인사이트V LI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