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4월 1일 집에서 나간 후 아직까지 연락이 되지 않는 아버지를 세 자녀와 아내가 애타게 찾고 있다.
14일 보배드림에는 '사람을 찾습니다.(평택,천안,성환 분들은 꼭 좀 봐주세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실종자인 김종철 씨는 올해 59세다. 거주지는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성환읍 매주리이다.
김씨는 지난 4월 1일 저녁 7시 30분에서 8시 사이에 택시를 잡기 위해 서성이던 모습이 포착된 이후 행적이 묘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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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발견된 위치는 충남 천안시 서북구 성환읍 성환 1로에 위치한 '부뚜막 손두부'였다. 김씨는 집을 나설 때 휴대폰과 지갑도 두고 사라졌다.
김씨는 성인이기에 실종이 아닌 가출로 여겨져 경찰 수사도 미진한 상황이라 더욱 애가 탄다.
가족들이 더욱 애타게 아버지를 찾는 이유는 김씨가 뇌경색 환자이기 때문이다.
이미 열흘 이상 약을 미복용한 상태라 쓰러질 가능성이 있다. 가족들은 현재 모든 생활을 접어두고 김씨를 찾기 위해 백방으로 수소문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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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씨는 진한 남색 트레이닝 복장으로 실종됐다. 지퍼가 달린 상의이며 운동화 역시 진한 남색이다.
만약 인근에서 김씨와 비슷한 외모를 가진 남성을 본다면 가까운 파출소로 신고해 주기 바란다.
가족들이 김씨를 애타게 기다리고 있는 만큼 장난전화는 삼가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