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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그리운지 팔뚝에 또 로고 타투 새긴 노홍철 (사진)

방송인 노홍철이 자신이 출연했던 MBC 인기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의 시그니처 로고 타투를 양쪽 팔에 새겼다.

인사이트Youtube '노홍철'


[인사이트] 정은영 기자 = 방송인 노홍철이 MBC '무한도전' 로고 모양의 타투를 다시 한번 새겼다.


지난 11일 노홍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김해에 새로 오픈하는 '홍철책빵' 오픈을 기념하며 사진 여러 장을 게시했다.


해당 사진들 속에서 노홍철 특유의 쾌활한 에너지가 빛을 발한 가운데, 민소매를 입은 노홍철의 타투가 모두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그의 왼쪽 팔뚝에 있는 작고 귀여운 캐릭터가 다름 아닌 MBC '무한도전'의 로고이기 때문이다.



인사이트Instagram 'polyc_sj'


또한 '무한도전'의 시그니처 이모티콘인 해골 모양의 작은 타투도 눈길을 끌었다.


노홍철은 지난 2021년 9월에도 자신의 오른쪽 팔뚝에 있는 '무한도전' 로고 캐릭터 타투를 공개한 바 있다.


그는 비록 2014년에 '무한도전'을 하차했지만, 8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애틋한 감정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인사이트


인사이트MBC '무한도전'


MBC '무한도전'은 2006년 5월에 방송을 시작했으며 지난 2018년에 총 563부작으로 막을 내렸다.


노홍철은 해당 프로그램의 원년 멤버로, '돌+아이' 등 독보적인 콘셉트를 구축해 큰 인기를 받았다.


MBC '무한도전'이 많은 사랑을 받았던 장수 프로그램인 만큼, 그의 여전한 '무도' 사랑을 본 팬들도 프로그램에 대한 그리움을 한껏 표현했다.


인사이트Instagram 'polyc_s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