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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대 연봉 받는 '나는 솔로' 옥순, 38살까지 연애 경험 없는 '모태솔로'

'나는 솔로'에 출연한 옥순이 모태 솔로라고 깜짝 고백했다.

인사이트SBS플러스 '나는 솔로'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나는 솔로'에 출연한 옥순이 모태 솔로라고 깜짝 고백했다.


지난 6일 방송된 SBS플러스 '나는 솔로'에는 7기 출연자들의 프로필이 공개됐다.


이날 7기 참가자로 출연한 옥순은 오똑한 콧날을 자랑하며 '한채영 닮은꼴'로 등장부터 이목을 집중시켰다.


데프콘 역시 옥순의 높은 콧대를 극찬하며 "코가 완전 날카롭다"고 감탄했다.


인사이트SBS플러스 '나는 솔로'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옥순은 '38살'인 현재까지도 연애 경험이 없다고 밝혀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특히 옥순은 이베이, 샤넬 등 핫한 글로벌 기업에서 장기간 근무한 인재로 자신을 소개했다.


또한 현재 틱톡에 재직 중으로 '억대 연봉'을 받는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억대 연봉의 능력자이지만 연애 경험이 전무하다는 옥순의 파격적인 발언에 제작진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인사이트SBS플러스 '나는 솔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