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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 작아 설거지 힘들어하는 홍현희에 "귀엽다" 달달 멘트 날린 임주환 (영상)

배우 임주환이 키 차이가 많이 나는 개그맨 홍현희를 귀여워하는 멘트를 발언해 설렘을 유발했다.

인사이트tvN '어쩌다 사장2'


[인사이트] 최유정 기자 = 배우 임주환이 개그맨 홍현희에게 다정한 멘트를 날리며 설렘을 유발했다.


지난 31일 방송된 tvN '어쩌다 사장2' 6회에는 새로운 아르바이트생으로 등장한 홍현희가 임주환과 함께 주방 일을 도맡아 마트 영업을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설거지를 시작하려던 홍현희는 높은 개수대를 보더니 난감해하며 단상을 찾았다.


평소 개수대를 이용하는 임주환의 큰 키에 개수대의 높이가 맞춰져 있었던 것이다.


인사이트


인사이트tvN '어쩌다 사장2'


홍현희는 임주환에게 "(저는) 키가 작아서 개수대가 너무 높다"라고 해맑게 웃으며 개수대에 매달리는 제스쳐를 취했다.


그런 홍현희를 가만히 바라보던 임주환은 "왜요? 귀여운데"라는 멘트를 날리며 '아빠 미소'를 지어 보였다.


아무렇지 않게 달달한 멘트를 날리는 임주환에 쑥스러운 듯 홍현희는 "배우분들 표현을 너무 잘 해주신다"라며 볼을 붉혔다.


임주환이 키 차이가 많이 나는 홍현희를 귀여워하는 모습에 시청자들 역시 가슴 설레했다.


해당 장면을 접한 누리꾼들은 "평소 과묵한 임주환이 저렇게 훅 들어오니 너무 설렌다", "제이쓴 질투하겠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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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tvN '어쩌다 사장2'


※ 기사와 관련된 내용은 9분 6초부터 확인할 수 있습니다.


네이버 TV '어쩌다 사장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