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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효섭이 JYP 아이돌 연습생 시절 '187cm' 큰 키 원망했던 이유 (영상)

과거 JYP엔터테인먼트에서 아이돌 그룹 연습생 생활을 했던 안효섭이 당시 키가 너무 커서 작아지고 싶었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인사이트KBS2 '해피투게더3'


[인사이트] 정은영 기자 = SBS 드라마 '사내맞선'에서 완벽한 CEO 강태무 역할을 맡은 안효섭의 인기가 뜨겁다.


그는 187cm라는 우월한 기럭지를 자랑하며 상대역인 김세정과 이상적인 키 차이를 보여줘 많은 시청자들을 설레게 했다.


그런 그가 JYP엔터테인먼트 연습생 시절에는 오히려 큰 키 때문에 힘들었다는 일화를 털어놓았던 과거 방송분이 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017년 KBS2 '해피투게더 3'의 '랜선 남친' 특집에 출연했던 안효섭은 과거 JYP엔터테인먼트에서 아이돌 그룹 갓세븐 멤버들과 함께 연습생 생활을 했었다고 전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KBS2 '해피투게더'


안효섭은 그들과 함께 숙소 생활을 하며 열심히 연습했지만 데뷔 조엔 들어가지 못했다며 아쉬움을 표했다.


이유가 뭐인 것 같냐는 패널들의 질문에 그는 춤과 노래 실력도 부족했지만 멤버들 사이에 혼자서 키가 우뚝 서있었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이를 들은 유재석은 팀의 전체적인 조화를 생각해야 하니까 그럴 수 있다며 공감했다.


안효섭은 "저는 정말 작아지고 싶었어요"라며 속상했던 마음을 드러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KBS2 '해피투게더'


이어 안효섭은 팔다리가 길면 춤을 출 때 불리한 부분이 있었다며 안타까워했다.


해당 방송에서 안효섭은 JYP엔터테인먼트에서 갈고닦았던 노래 실력과 춤 실력을 여과 없이 드러내며 여심을 저격하기도 했다.


한편 안효섭이 열연을 펼치며 연일 화제를 몰고 있는 SBS '사내맞선'은 매주 월,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인사이트온라인 커뮤니티


인사이트Instagram 'imhyoseop'


※ 관련 영상은 1분 38초부터 시청할 수 있습니다.


네이버 TV '해피 투게더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