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 15℃ 서울
  • 15 15℃ 인천
  • 13 13℃ 춘천
  • 10 10℃ 강릉
  • 15 15℃ 수원
  • 17 17℃ 청주
  • 17 17℃ 대전
  • 13 13℃ 전주
  • 17 17℃ 광주
  • 16 16℃ 대구
  • 15 15℃ 부산
  • 16 16℃ 제주

출산 2주 만에 얼굴 새빨개지도록 술 마신 '애주가' 황정음

황정음이 지난 3월 16일에 둘째 아들을 출산한 후 약 2주 만에 술을 마시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인사이트Instagram 'jungeum84'


[인사이트] 정은영 기자 = 배우 황정음이 출산 2주 만에 술을 마시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지난 29일 황정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저녁 식사를 하는 사진 여러 장을 게시했다.


해당 사진에서 황정음은 남편으로 추정되는 남성과 다정한 분위기를 한껏 자아내 눈길을 끌었다.


황정음은 남성의 얼굴을 스티커로 가려 정체를 공개하지 않았지만, 남편 이영돈과 데이트를 즐긴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인사이트Instagram 'jungeum84'



또한 해당 사진에는 고급스러워 보이는 각종 해산물이 가득 담겼다.


테이블에는 해산물과 잘 어울리는 술도 같이 담겨있어 보는 사람들로 하여금 침샘을 자극했다.


또한 황정음은 붉게 달아오른 얼굴로 셀프 카메라를 찍어 출산 후에도 여전히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하기도 했다.


황정음은 지난 16일 건강한 둘째 아들을 출산한 바 있다. 출산 후 약 2주 만에 술자리를 가진 것이다.




그는 임신 중이었던 지난해 11월에 지인들과 술자리에 참석했으나 홀로 술을 못 마셔 힘들어하기도 했다.


평소에도 술자리를 즐기는 것으로 보이는 그녀가 드디어 술을 마실 수 있게 돼 행복감을 마구 표출하자 팬들도 이에 깊이 공감했다.


한편 황정음은 지난 2016년 프로골퍼 출신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한 후 이듬해 첫째 아들을 출산했다.


이후 이혼 위기를 겪었지만 이를 잘 극복한 후 둘째를 출산하는 등 부부간 화목한 모습을 보여줘 많은 박수갈채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