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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변 보면 '우울증' 감지해주는 스마트 변기 화제 (사진)

소변의 양과 속도를 측정해 개인의 정신과 신체 건강 상태를 분석해주는 스마트한 화장실이 출시돼 화제다.

via Toto

 

변기에 소변을 싸면 감정과 마음의 상태를 분석해주는 스마트한 화장실이 출시돼 화제다.

 

지난 5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일본의 최대 위생용품 제조사 '토토(Toto)'에서 소변의 양과 속도를 측정해 신체와 정신적 건강을 분석해주는 스마트한 화장실을 제작했다고 보도했다.

 

이 제품은 블루투스를 통해 스마트 앱과 연결되어 있어 매일 건강을 체크하고 모니터링할 수 있는 강점이 있다.

 

해당 제작업체는 "병원을 자주 왕래하기 힘든 노인 혹은 장애인들을 위해 이 같은 제품을 고안했다"고 전했다.

 

또한 업체는 "스마트폰 사용이 버거운 농촌 지역의 사람들에게 기술을 전파해 해당 제품을 널리 사용시키는 것이 우리의 목표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