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나자더니 별풍선까지 쐈다"...유명 남돌의 일방적 대시 폭로한 BJ 하루

인사이트Youtube '하루TV [HARUTV]'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인기 BJ 하루가 남자 아이돌과 겪었던 일을 폭로했다.


최근 BJ 하루는 자신의 유튜브 계정에 '환불 결국 해드렸습니다. 더 이상 이러시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하루는 "최근 제 방송에 아이돌 한 분이 오셔서 방송이 뒤집어진 적이 있다. 2월 초에 처음 연락을 받았다. 처음에는 사업적인 얘기를 하면서 왔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엔터 사업을 한다고 했는데, 좀 유명한 아이돌이셔서 모를 수 없었다. 처음에는 코카인 댄스 얘기를 하면서 프로듀싱에 대해 얘기를 했다"고 전했다.


이후 하루는 답장을 하지 않았지만, 아이돌이 다른 BJ를 통해 연락을 또 취했다고 한다. 하루는 "'뭐길래 나하고 이렇게 얘기를 하고 싶어 하나' 싶어서 연락을 하게 됐다"며 번호를 알려줬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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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사업적인 이야기를 나눴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부담감을 느낀 하루는 엔터 쪽에 관심이 없다고 솔직하게 말하며 사업을 거절했다.


하루는 "그랬더니 팬심이라면서 한 번 만났으면 좋겠다고 하더라. 저는 부담이 돼서 거부를 했다. 이건 누가 봐도 고백이라고 생각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다"며 아이돌에게 받은 메신저 내용을 공개했다.


공개된 메신저에 따르면 아이돌은 "많이 아껴드리고 사랑해 드릴 자신 있다. 기회만 달라", "얼굴, 목소리, 술 버릇, 심지어 웃음소리, 앞니까지도 너무 제 스타일이다"며 적극 구애했다. 하지만 하루는 정중히 거절했다.


하루는 "얼마 전에 그분이 제 방송에 오시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그분인지 몰랐는데 닉네임을 아이돌 이름의 줄임말로 바꿔서 눈치를 채게 됐다. 그 순간부터 너무 불편했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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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아이돌은 하루에게 별풍선까지 쐈고, 불편해진 하루는 먼저 환불해 주겠다고 얘기했다.


하루는 다시 DM(다이렉트메시지)을 통해 "그때도 말씀드렸지만 관심 없다. 풍(별풍선) 쏘지 마시고 주신 거는 수수료 빼고 환불해 드릴 테니 원하시면 계좌번호 남겨주시고 다시는 이러지 않으셨으면 좋겠다"며 선을 그었다.


그러자 아이돌은 "자존심 상한다. 무슨 X쪽이냐. 지금 누명 쓰고 협박 받아서 기사까지 난 마당에 이게 뭐냐"며 "그냥 제가 풍 쏜 거 다 환불해달라"고 요구했다고 한다.


끝으로 하루는 환불 내역을 공개하며 방송을 끝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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