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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염 기른 컴버배치, 마블 ‘닥터 스트레인지’ 촬영 현장 (사진)

마블의 새로운 슈퍼히어로 영화 '닥터 스트레인지' 촬영장에서 포착된 베네딕트 컴버배치의 사진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via (좌) comicbookmovie.com​, (우) CINEMA​ Magaine

 

베네딕트 컴버배치(Benedict Cumberbatch) 주연의 영화 '닥터 스트레인지(Doctor Strange)' 촬영 현장이 포착됐다.

 

지난 5일(현지시간) 미국 코믹북무비닷컴은(comicbookmovie.com) SNS에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닥터 스트레인지' 네팔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네팔의 한 시장에서 포착된 닥터 스트레인지 역의 베네딕트 컴버배치와 촬영 스태프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베네딕트 컴버배치는 평소에 보여주던 단정함과는 달리 긴 수염에 헤진 옷을 입고 있어 눈길을 끌며, 그가 손에 쥐고 있는 다이어리가 팬들의 궁금증을 더했다.

 

이번에 포착된 네팔에서의 촬영 분은 닥터 스트레인지가 틸다 스윈튼(Tilda Swinton)이 연기하는 그의 스승 에이션트 원(The Ancient One)을 찾아 나서는 장면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닥터 스트레인지'는 천재 외과의사가 교통사고 이후 마법과 초자연적인 힘으로부터 지구를 보호하는 소서러 슈프림(Sorcer Supreme, 마법사 슈프림)이 되는 이야기를 다룬다.

 

영국 드라마 '셜록'으로 전 세계적인 돌풍을 일으킨 베네딕트 컴버배치와 마블의 첫 만남으로 화제를 모았으며 내년 11월 4일 개봉 예정이다. 

 


 


 

via comicbookmovie.com

 

조은미 기자 eunmi@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