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 15℃ 서울
  • 15 15℃ 인천
  • 13 13℃ 춘천
  • 10 10℃ 강릉
  • 15 15℃ 수원
  • 17 17℃ 청주
  • 17 17℃ 대전
  • 13 13℃ 전주
  • 17 17℃ 광주
  • 16 16℃ 대구
  • 15 15℃ 부산
  • 16 16℃ 제주

얼굴 알려져 돌아다니기 힘든 방탄 RM이 포켓몬빵 '띠부씰' 모을 수 있었던 이유 (영상)

방탄소년단 RM이 얼굴 알려진 월드스타라 밖에 돌아다니기 쉽지 않았을 텐도 '띠부씰'을 많이 모을 수 있었던 이유를 밝혔다.

인사이트VLIVE 'BTS'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포켓몬빵 스티커에 푹 빠진 방탄소년단 RM이 관련 비화를 들려줬다.


최근 방탄소년단은 브이라이브 방송을 켜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 팬은 리더 RM에게 "남준(본명) 오빠, 포켓몬빵 어떻게 구하셨냐"라고 물어봤다.


그동안 RM은 개인 SNS를 통해 포켓몬빵 '띠부씰'(뗐다 붙였다 할 수 있는 스티커)을 공개하며 수집에 한창인 근황을 전해온 바 있다. 


인사이트VLIVE 'BTS'


RM은 말하기 부끄러운 부분이 있었는지 "제가 다 말씀드릴 수는 없다"라고 말해 궁금증을 더욱 증폭시켰다.


결국 RM은 실토했다. 그는 "사실 가족과 친구들에게 다 부탁했다. 저희 어머니, 아버지가 편의점 10군데를 다녔다"라고 밝혔다.


이때 멤버들이 왜 모으냐고 물어보자 RM은 재밌어서 그런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이어 그는 "부산 사는 친구가 물류차를 따라다녔다. (기사님이) 내리면 거기서 바로 샀다"라고 고백했다. 


인사이트Instagram 'rkive'


RM은 말하면서도 웃겼는지 '풋' 소리를 내며 책상에 드러눕기도 했다.


이후 RM은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이상해씨, 파이리, 리자드, 꼬부기 등 열심히 모은 수많은 띠부씰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한편 RM은 최근 잠실에서 열린 방탄소년단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치고 휴식 중이다.


인사이트Instagram 'rkive'


※ 관련 영상은 30분 45초부터 확인할 수 있습니다.


VLIVE 'B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