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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 감독이 화면에 다 안 담긴다며 "어깨 좀 줄여줘" 하자 남주혁이 보인 반응

엄청난 피지컬을 자랑하는 남주혁이 촬영 중 카메라 감독에게 어깨가 너무 넓으니 어깨를 줄여달라는 남다른 부탁을 받았다.

인사이트Youtube 'tvN Drama'


[인사이트] 정은영 기자 = tvN '스물다섯 스물하나'의 남주혁이 압도적인 피지컬을 자랑하며 여심을 사로잡고 있다.


남주혁은 모델 출신 다운 187cm의 큰 키는 물론, 벌크업을 통해 넓은 어깨와 단단한 팔뚝을 자랑한다.


누구나 부러워할 만한 신체 조건을 가졌지만 남주혁은 눈에 띄게 넓은 어깨 때문에 연기할 때 남다른 곤혹(?)을 치르기도 했다.


23일 유튜브 'tvN Drama' 채널에 '스물다섯 스물하나'의 11화와 12화 메이킹 영상이 공개됐다.


인사이트


인사이트Youtube 'tvN Drama'


순조롭게 촬영을 이어가던 중, 남주혁은 김태리와 고등학교 교복을 맞춰 입고 놀라는 연기를 선보였다.


촬영을 마친 남주혁에게 카메라 감독이 다가가 "어깨가 너무 넓은데?"라며 "어깨 좀 줄여 줘"라고 조금 더 웅크릴 것을 권했다.


남주혁의 어깨가 너무 넓어 김태리와의 투샷이 한 화면에 잘 안 담기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인사이트


인사이트Youtube 'tvN Drama'


이를 들은 남주혁은 어깨를 잔뜩 움츠린 모습을 보여 귀여운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


이 장면에서 남주혁은 큰 키와 넓은 어깨로 김태리와 실제 연인 같은 '덩치 케미'를 뽐내기도 했다.


김태리와 남주혁의 사랑스러운 케미스트리가 돋보이는 tvN 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 10분에 방송된다.


※ 관련 영상은 5분부터 시청할 수 있습니다.


YouTube 'tvN Dram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