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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즈원 출신 사쿠라X김채원, '방탄 여동생' 그룹으로 뭉친다..."5월 데뷔 목표"

하이브 레이블 쏘스뮤직 측이 사쿠라와 김채원이 속한 걸그룹이 5월 데뷔 목표로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인사이트Instagram 'hitmanb72'


[인사이트] 정은영 기자 = 아이즈원 출신 사쿠라, 김채원이 속한 하이브 첫 걸그룹이 5월 데뷔를 목표로 준비 중이다.


21일 쏘스뮤직 측은 다수의 매체에 "김채원과 미야와키 사쿠라가 5월 데뷔를 목표로 준비 중이다"라고 밝혔다.


해당 걸그룹은 하이브 산하에서 데뷔하는 최초의 걸그룹이기 때문에 글로벌 팬들 사이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다만 구체적인 멤버 구성과 그룹 콘셉트 등 사항은 공개되지 않았다.




소속사 측은 "구체적인 일정은 확정되는 대로 공개하겠다"라며 말을 아꼈다.


사쿠라와 김채원은 지난 2018년 Mnet 서바이벌 프로그램 '프로듀스48'을 통해 아이즈원으로 데뷔했다.


이들은 하이브가 론칭하는 새 걸그룹에 합류하면서 아이즈원이 해체한 지 약 1년 만에 다시 뭉치게 됐다.


해당 소식에 팬들은 "정말 기다렸다", "빨리 보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이들의 데뷔를 반겼다.


한편 하이브 방시혁 의장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쿠라, 김채원과 같이 찍은 사진을 업로드하며 팬들의 기대를 높인 바 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official_izo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