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 박치기'하던 제시가 느낌 이상해하자 "뽕 넣었다" 솔직 고백한 미주 (영상)

tvN '식스센스3'

[인사이트] 정현태 기자 = 가수 이미주가 볼륨감 있는 가슴 라인을 만들어주는 '뽕'을 착용했다고 밝혔다.

지난 18일 첫 방송된 tvN '식스센스3'에서는 한자리에 모여 반갑게 인사를 나누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전 시즌을 함께 해온 전소민은 다리 부상 여파로 '식스센스3'엔 불참하게 됐다.

제시는 신나면 가슴을 맞부딪히는 '보디파이브'를 자신과 나누던 전소민의 부재에 아쉬움을 표했다.

tvN '식스센스3'

오나라와 '보디파이브'를 나눈 제시를 본 이미주는 "언니 나도"라며 다가갔다.

이후 제시와 이미주는 '보디파이브'를 나눴는데, 제시는 "아 이거 딱 소민 언니랑 해야 되는데"라며 만족하지 못했다.

그러더니 제시는 "야 너 건 왜 이렇게 아파?"라고 물었다.

tvN '식스센스3'

이에 이미주는 냅다 "뽕"이라며 "뽕이 좀 심해"라고 솔직하게 고백해 제시의 폭소를 불러일으켰다.

이어 이미주는 '뽕'의 두께를 손가락으로 표현하기도 했다.

이를 듣던 유재석은 "모든 걸 밖으로 다 뱉어내지 말라니까"라고 꼬집어 웃음을 자아냈다.

tvN '식스센스3'

※ 관련 영상은 2분 13초부터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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